인천시는 올해 '호국보훈도시'에 걸맞도록 명예수당 인상 등 다양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
인천시는 먼저 만65∼84세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월 8만 원에서 10만 원으로, 전몰군경 유족과 독립 유공자 수당은 월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, 보훈 예우 수당은 월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올립니다
또 인천상륙작전을 프랑스 노르망디상륙작전에 버금가는 국제행사로 기념하기 위해 올해부터 관련 행사를 확대하고 인천 곳곳에 있는 보훈단체들을 한곳에 모을 수 있도록 통합회관을 신축할 계획입니다.
유정복 인천시장은 새해 업무 첫날 보훈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"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위해 더 두텁고 촘촘한 정책을 마련해 호국보훈도시의 품격에 맞는 예우 정책을 추진하겠다"고 말했습니다
YTN 강성옥 (kangsong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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